중국 항주 자유여행 고품격

  여행분류 | 1일투어
출발도시 | 상해
출발시간 | 매일 출발 가능
예약시간 | 3일전 예약 요망
출발인원 | 4인출발기준 ( 기타 인원 별도 문의 )
조 회 | 963
     
성인 가격¥780w148,000

여행일정 소개

 포함 사항
1.전용차량 
2.식사(2끼) 
3.관광지 입장료 
4.가이드 
5.기사/가이드팁
불포함 사항
1. 여행자 보험 
2. 기타 개인 경비 
3. 중국한국 구간 왕복티켓 
4. 호텔필요시 별도예약 

4명시:880원/인    10명시:740원/인

소개

항주 소개

항주는 한국과 인구, 면적이 비슷한 절강성의 성도로 2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고 인구가 400만 명이나 된다.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해 일년 중 200여일이나 비가 내리지만 소주와 함께 인간 천당으로 불린다. 또 여름의 평균기온이 섭씨 37도이고 더운 날은 43도까지 오르며 모기가 많아 호랑이연고가 있어야 살수 있는 곳이라지만 아열대 기후에 속해 사계절이 분명하고 70%가 산지일 정도로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도시라 휴양소와 대학교가 많다. 중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북경과 서안에서는 역사를 아는 게, 계림에서는 산수를 보는 게 목적인데 항주에서는 역사와 산수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13세기 무렵 항주에 들렀던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항주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물고기와 쌀이 풍부한 고장이라 항주를 어미지향(魚米之鄕)이라고 한다. 더운 날도 뜨거운 녹차를 마셔 사람들의 성격이 온순하고 치안이 발달했다. 중국인들이 소망하는 것은 경치 좋은 항주에 집을 짓고, 소주에서 나는 비단옷을 입고, 광동요리를 먹고, 항주의 용정차를 마시고, 유주에서 나는 나무로 짠 관에 묻히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의 자랑은 절강, 절강의 자랑은 항주, 항주의 자랑은 서호라고 한다.

 
송성 가무쇼

중국 송(宋)나라 도읍지는 바로 항저우(항주杭州)이다. 송나라의 도읍지인 이곳에 당시의 성곽을 재현하여서 만들어낸 테마 파크가 바로 송성(宋城)이며 송안에서 펼치는 가무(歌舞) 쇼가 바로 송성가무쇼이다. 송성가무쇼는 송나라 천년의 정(情)을 그리는 주제로 하여 펼쳐지는 쇼는 우선 그 크기가 엄청나고 따라서 관객도 엄청나다. 또한 그 화려함과 박진감 그리고 첨단기법의 영상(影像)이나 조명(照明)도 화려하고 다양하다. 더러는 황산(黃山)에 대한 기억 보다는 오히려 송성가무쇼가 더 오래 기억이 남을 정도로 웅장하다.

 

 

 

성황각
황악루, 등왕각, 악양루와 더불어 이른바 '중국 강남 4대 누각'으로 불린다.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오나라 왕 손권(孫權)이 진을 쳤던 곳으로 유명한 우산[吳山, 오산] 꼭대기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의 난간에 오르면 동편으로는 첸탕강(江)의 모습, 북쪽편으로는 항저우의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시후호(湖)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항저우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누각 1층에는 항저우시 공예연구소 직원을 비롯한 1만여 명이 투입되어 2년 동안 3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라는 유명한 입체 조소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길이 31.5m, 높이 3.65m 규모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의 생활풍속과 시후호의 전설, 10대 민간고사 등을 표현하고 있다. 2층에는 소동파, 백거이 등 항저주 역사에서 의미있는 인물 28명의 조각 등 다양한 조각상이 있으며, 3층에는 찻집이 들어서 있다.

 

 인상서호

인상서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총연출한 영화감독 장이머우(張藝謀·장예모)가 2008년부터 시작한 초대형 수상 버라이어티쇼이다. 마르코 폴로가 하늘에 천당이 있다면 땅에는 서호가 있다고 극찬했던 항저우의 서호 호수이다.. 이 아름다운 호수위에 500며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대형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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