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불
타이후[太湖] 북쪽, 샤오링산[小灵山] 남쪽 기슭에 위치한 링산다포[灵山大佛]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으로 만든 불상이다(2015년 기준). 1994년에 만들기 시작해 1996년 말에 완성되었다. 불상이 79m, 연꽃 받침이 9m로, 총 높이는 88m이다. 불상을 받치는 좌대까지 포함하면 101.5m에 이르며, 무게는 700톤이다. 링산다포의 외관은 얼굴은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오른손 시무애인(代表無无)은 고통을 달래주고 왼손 시여원인(施与愿印)은 즐거움을 준다는 불경여래삼십이형상(佛经如来三十二形相)의 기록에 따랐다. 대불 아래에는 길이 39.8m, 높이 7m인 링산성후이[灵山胜会]를 주제로 한 부조(浮雕)가 있는데, 불교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인근에는 대형 분수대인 구룡관욕(九龍灌浴), 금과 대리석으로 장식한 영산범궁(靈山梵宮), 오인단성(五印坛城) 등 명소가 있다. 2009년에 우시시빈후구링산다포경구[无锡市滨湖区灵山大佛景区]라는 명칭으로 국가 5A급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삼국성
우시 3국의 영화 시티는 독특한 기능과 매력으로 매년 수백, 수천 개의 촬영 팀이 이곳에서 1,0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는 동시에 매년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화 제작의 신비를 탐구하고
관광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관광지의 지속적인 변화와 좋은 서비스, 인지도가 나날이 향상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촬영팀과 관광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손꼽히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장 성공적인 영화 기지로 인정받고 있다.